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미국 JMB사와 340만달러(약 46억원) 규모 바이오 캡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가 "축산업 종사자도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체내 캡슐 '라이브케어'를 통해 노하우가 없어도 소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가축 AI 헬스케어 플랫폼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도구로 각광받으면서 AI 산업이 성장세다. IT시장조사업체 IDC는 글로벌 AI 산업 매출 규모가 지난 2020년 2813억 달러(약 323조원)에서 오는 2023년 4598억 달러(약 528조원)로 63% 증가한다고 내다봤다.

디지털 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생체 데이터 기반 가축 건강관리 AI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라이브케어V2 (LiveCare V2)’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지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대구 엑스코 동관(4~6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2022)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